화상·원폭 딛은 3085안타, 장훈이 남긴 의미재일동포 야구의 전설 장훈이 9월 9일 도쿄에서 향년 86세로 별세하며 은퇴 45년이 지나도 깨지지 않은 통산 3085안타 기록을 남겼다. 어린 시절 오른손 화상과 원폭 피해, 재일동포 차별을 딛고 세운 기록이라는 점에서 그의 야구는 개인 성취를 넘어 재일동포 역사의 상징으로 읽힌다. 요미우리 4번 계보와 이승엽과의 인연, KBO 출범 기여까지 살펴보면 그가 한일 야구를 잇는 다리였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인물2026. 0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