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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자로 사망 사건, 진짜 위험은 어디에 있었나

체중조절용으로 티르제파타이드를 맞던 19세 미국 법대생이 부정맥으로 숨졌고, 검시관은 구토에서 시작된 저혈당과 전해질 이상이 기존 심장질환을 악화시킨 것으로 결론 냈다. 이는 약물 자체의 급성 독성이라기보다 구토·탈수 방치와 기저질환이 겹친 연쇄 반응에 가깝다. 국내에서도 이미 쓰이는 약인 만큼, 심장 병력과 병용약, 저용량 시작 여부를 처방 전에 확인하는 것이 실제 위험을 줄이는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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