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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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훈련 축소, 대화 제스처냐 억지력 구멍이냐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로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이 11일에서 5일로 단축되고 반격훈련과 야외기동훈련까지 대폭 축소됐다. 이를 두고 미국 내에서는 김정은과의 대화를 위한 제스처라는 평가와 대북 억지력을 스스로 약화시킨다는 비판이 함께 나오고 있다. 향후 훈련 일정과 북미 대화 신호,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논의가 이 축소의 의미를 가를 지점이다.

국제정치

UFS 엿새 앞당겨 종료, 여야는 왜 갈렸나

한미 연합연습 UFS가 트럼프 대통령의 8월 16일 축소 지시 사흘 만에 반격 작전 2부를 취소하고 엿새 앞당겨 21일 종료된다. 여당은 북미회담 여건 조성으로, 국민의힘은 안보 위협으로 정반대로 평가했고 사전 협의 없이 결정된 절차도 논란이 됐다. 2부 연습이 전작권 전환 검증을 담당해온 만큼, 검증 대체 여부와 다음 연습 규모가 전환 일정을 가늠할 기준이 된다.

외교안보

올해 UFS는 드론·사이버로 시나리오가 바뀌었다

8월 17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는 드론 공격과 GPS 교란, 사이버 위협 대응을 시나리오에 대폭 반영했다. 북한군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얻은 실전 경험으로 위협의 형태가 달라졌다는 판단이 배경이다. 야외기동훈련은 통합해 줄이는 대신 조건 기반 전작권 전환 공동평가를 함께 돌린다는 점을 확인해두면 된다.

국방안보

을지 자유의 방패 시작, 북한 반발 어디까지

한미가 8월 17일부터 27일까지 연례 방어 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를 진행하고, 20일에는 전국 민방위 공습 대비 대피훈련이 실시된다. 북한은 14일 외무성 대변인 담화로 '침략전쟁 시연'이라며 반발했지만 아직은 말 수준의 대응에 머물러 있다. 담화 주체가 군 라인으로 올라가는지, 훈련 하이라이트 시점에 무력시위가 나오는지를 보면 반발이 실제 행동으로 번질지 가늠할 수 있다.

안보

을지훈련, 이번엔 전작권 2단계 검증이 걸렸다

한미는 8월 17~27일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을 실시하며, 이번엔 전작권 전환을 위한 미래연합사령부 완전운용능력(FOC) 검증이 핵심이다. 야외기동훈련은 17건에서 14건으로 줄었지만, 지휘소훈련으로 전환 3단계 절차 중 2단계를 밟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올가을 한미안보협의회의에서 검증 완료와 전환 시기가 건의되는지, 한국군 주도 지휘 연습이 확대되는지를 확인하면 전환의 진도가 보인다.

안보

이번 UFS의 진짜 초점은 전작권 전환 검증

한미가 8월 17일부터 27일까지 을지자유의방패(UFS) 연습을 진행하며, 이번에는 전작권 전환의 핵심 관문인 완전운용능력(FOC) 검증 평가가 일부 진행된다. 이 결과는 가을 한미안보협의회의(SCM)로 이어져 전작권 전환 목표연도 건의의 근거가 된다는 점에서 예년 훈련과 무게가 다르다. 북한이 미사일 발사와 담화로 반발하는 가운데, 전환 일정이 이번 검증 성과에 좌우된다는 점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안보·국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