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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새벽 지바현 폭우로 나리타공항과 도쿄를 잇는 철도·버스가 한꺼번에 끊기며 약 7000명이 청사에 고립됐다. 활주로가 아니라 공항 접근 교통이 먼저 마비된 사례로, 항공편이 정상이어도 공항까지 가지 못하면 발이 묶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일본 여행을 앞뒀다면 출발 전 기상 특별경보와 공항 운항정보, 철도 운행정보를 순서대로 확인하는 것이 대비의 핵심이다.
여행 유튜버가 방콕 공항 환전소에서 원화 환전을 거부당한 영상이 8월 퍼졌지만, 같은 여행에서 시내 환전소는 원화를 바트로 정상 환전해줬다. 환전소마다 취급 통화와 보유 현금이 달라 벌어진 일로, 원화 약세가 원인이라는 근거는 확인되지 않았다. 태국행이라면 공항보다 방콕 시내 사설 환전소에서 5만원권을 바꾸는 쪽이 유리하고, 여권 원본을 꼭 챙겨야 한다.
중국 로봇기업 유니트리의 상하이 커촹판 공모주 청약이 8,288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되며 개인 978만 명이 몰렸다. 이 과열은 중국이 올 상반기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출하량의 97%를 차지한 현실 위에서 벌어진 일이다. 한국 기업이 규모 경쟁에서 어디에 서 있는지, 부품과 응용 분야에서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가 관전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