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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야드 킹칼리드 국제공항이 10월 들어 세 번째 후티 공격을 받아 10일 공격으로만 12명이 숨지고 309명이 다쳤으며, 8일 기준 출발편의 약 45%가 취소됐다. 루프트한자 등 여러 항공사가 운항을 중단하고 환불·일정 변경을 제공하는 상황이라 경유·방문 예약자는 직접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운항 상태와 환불 규정, 외교부 여행경보를 순서대로 확인하고 대체 경유지는 공역 안정성과 환불 유연성을 기준으로 골라야 한다.
2026년 9월 30일 두바이발 텔아비브행 플라이두바이 1073편에서 부기장이 기장을 공격해 추락을 시도했으나 승객과 승무원이 제압해 사우디아라비아에 비상착륙했고, 사망자는 없었으며 UAE는 이를 테러 시도로 규정해 여러 나라와 공동 수사 중이다. 조종사에 의한 이런 사건은 매우 드물지만, 중동·이스라엘 경유나 도착 노선을 예약했거나 고려 중인 여행자에게는 안전과 환불을 둘러싼 불안을 남긴다. 확인된 사실과 추측을 구분하고 외교부 여행경보와 항공사 공지로 현재 상태를 점검한 뒤, 예약 변경·취소 규정을 확인해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2026년 2월 시작된 미국·이란 전쟁이 9월 들어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 상호 타격으로 다시 격화됐다. 이란은 한국의 파병을 '전쟁 참여'로 간주하겠다고 경고했고, 외교부는 이란 전역을 여행금지로 묶고 교민에게 출국을 권고한 상태다. 중동에 가족이 있거나 출장·여행을 앞뒀다면 항공편 운항 여부와 외교부·현지 공관의 안전공지를 지금 확인해야 한다.
8월 26일 네팔-중국 국경 라수와 지역에서 빙하호 붕괴로 추정되는 돌발 홍수가 나 국경 마을과 도로가 유실됐다. 피해는 카트만두 북쪽 라수와·랑탕 방면에 집중됐고, 안나푸르나·에베레스트 같은 다른 트레킹 권역은 지리적으로 별개 지역이다. 출발 전 외교부 해외안전여행(0404.go.kr)에서 지역별 여행경보와 도로 상황을 확인하고, 일정 변경 시 여행자보험과 여행상품 약관의 천재지변 조항을 함께 점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