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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디펜스USA가 호주 오스탈의 미국 자회사 오스탈USA를 최대 12억달러에 인수하겠다는 비구속 제안을 냈다. 2024년 필리조선소에 이은 두 번째 미국 조선소 확보 시도로, 미 해군 함정과 핵잠수함 부품 공급망에 직접 들어가려는 포석이다. 다만 CFIUS 등 미국 정부 심사와 가격 협상이 남아 있어 실제 성사까지는 시간이 더 걸린다.
한화디펜스USA는 8월 11일 오스탈의 미국 자회사 오스탈USA를 최대 12억달러에 인수하겠다는 비구속적 제안을 냈다. 미 해군 함정 건조는 외국 기업에 직접 열려 있지 않아, 현지 조선소를 통째로 사들이는 것이 미국 방산 시장으로 들어가는 사실상의 통로다. 다만 CFIUS를 포함한 세 갈래 심사와 4주 실사가 남아 있어 거래 성사는 아직 확정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