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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한국 정상으로는 16년 만에 멕시코를 국빈방문해 셰인바움 대통령과 무역협정·핵심광물·방산 협력을 논의했다. 양국은 중남미 최초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2026~2030 공동행동계획을 채택했다. 실제 무역협정은 아직 추진 기반을 마련한 단계여서, 통상과 방산 협력이 어느 속도로 진행되는지가 앞으로 지켜볼 지점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서울에서 중앙아 5개국과 첫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열고 핵심광물·에너지 공급망 다변화를 논의한다. 6대 핵심광물을 전량 수입하고 희토류의 95%를 중국에 기대는 한국에게, 우라늄 세계 1위 카자흐스탄 등 자원 부국과의 협력은 자원 안보 과제와 직결된다. '서울선언'이 구체적 사업과 기업 수주로 이어지는지가 이번 회의의 실질 성과를 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