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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안보

4개의 글

북 15번째 미사일, 숫자보다 기종을 봐야 하는 이유

북한이 10월 3일 원산에서 극초음속 중거리미사일을 쏘며 올해 15번째 탄도미사일 도발을 기록했다. 발사 횟수 자체보다 어떤 기종을, 어떤 시점에 쐈는지가 위협의 실체를 더 정확히 말해준다. 탄두 성능 수치의 공개 여부와 발사 각도가 다음 국면을 가를 신호다.

국제정세2026. 10. 05.

북한군 1만명 추가설, 한국 안보에 남는 것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에 북한군 8000명 이상이 있고 1만 명이 추가로 파병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병이 있다는 사실은 여러 정보당국이 확인했지만 구체적 규모와 기술 이전 수준은 아직 우크라이나 측 주장과 추정에 가깝다. 한국 안보에서 실제로 볼 지점은 숫자보다 북한군의 실전 경험 축적, 러시아의 기술 이전, 북·러 협력의 제도화라는 세 변수다.

국제·안보2026. 09. 30.

북한 SRBM 2발, 예고된 무력시위였다

북한이 9월 20일 원산 일대에서 동해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세 시간 안 되는 간격으로 쏘며 8일 만에 도발을 재개했다. 김여정이 나흘간 담화로 미국 주도 다국적 해상훈련을 비판한 직후 나온 발사여서 즉흥적 도발보다 예고된 무력시위 성격이 짙다. 두 번째 미사일이 더 멀리 날아간 점과 유엔총회·미중 정상회담 일정이 겹친 시점을 함께 보면 추가 발사 가능성을 살펴야 한다.

해외뉴스2026. 09. 21.

러 파병 북한군 8500명, 다음 변수는 9월 회담

우크라이나 국방정보총국은 현재 러시아에 주둔한 북한군을 약 8500명으로 추산하며 여기에 드론 운용병 400명과 공병·지뢰제거 병력 1000명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개전 이후 순환 배치까지 더한 누적 파병은 2만5000명 규모로, 파병이 일회성이 아니라 조약을 매개로 한 구조가 되고 있다는 신호다. 관건은 9월로 거론되는 푸틴·김정은 회담에서 추가 파병 요청이 나올지, 북한이 이를 어떻게 처리하느냐다.

국제정세2026. 0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