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라키 5.9 지진, 일본 여행 괜찮을까
일본 이바라키현 남부에서 8월 23일 오전 2시 규모 5점대 지진이 나 도쿄 등 간토 곳곳에서 진도 5약이 관측됐지만 쓰나미와 대형 피해는 없었다. 사이타마에서 2명이 다친 정도로 교통 마비 같은 큰 혼란은 보고되지 않아, 여행 일정을 접을 수준은 아니다. 다만 일본 총리가 여진 주의를 당부한 만큼 일본 기상청과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정보를 출발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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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바라키현 남부에서 8월 23일 오전 2시 규모 5점대 지진이 나 도쿄 등 간토 곳곳에서 진도 5약이 관측됐지만 쓰나미와 대형 피해는 없었다. 사이타마에서 2명이 다친 정도로 교통 마비 같은 큰 혼란은 보고되지 않아, 여행 일정을 접을 수준은 아니다. 다만 일본 총리가 여진 주의를 당부한 만큼 일본 기상청과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정보를 출발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2026년 8월 지바현에 하루 351mm의 기록적 폭우가 쏟아져 최소 8명이 숨지고 나리타공항에 약 7천 명이 갇혔다. 이때 항공편은 대체로 운항했고, 사람들을 묶어둔 건 결항이 아니라 공항을 오가는 철도와 버스가 모두 멈춘 지상 교통 마비였다. 선상강수대와 태풍이 집중되는 계절인 만큼 일본 여행 전에는 항공편뿐 아니라 공항 접근 교통과 대체 일정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