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로 싸우던 트럼프, 아모데이를 부른 속내
트럼프가 9월 27일 앤스로픽 CEO 아모데이와 첫 단독 만찬을 열었고, 사흘 전 시진핑 국빈만찬에 아모데이가 빠진 것이 계기가 됐다. AI 속도조절을 주장해온 아모데이와 규제에 반대하는 트럼프의 근본 이견은 그대로여서 만찬은 갈등 해빙의 신호일 뿐 정책 전환으로 보긴 이르다. 공급망 위험 지정 같은 구체적 규제가 실제 완화되는지와 백악관 내 강경파가 주도권을 잡는지가 변화를 가늠할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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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9월 27일 앤스로픽 CEO 아모데이와 첫 단독 만찬을 열었고, 사흘 전 시진핑 국빈만찬에 아모데이가 빠진 것이 계기가 됐다. AI 속도조절을 주장해온 아모데이와 규제에 반대하는 트럼프의 근본 이견은 그대로여서 만찬은 갈등 해빙의 신호일 뿐 정책 전환으로 보긴 이르다. 공급망 위험 지정 같은 구체적 규제가 실제 완화되는지와 백악관 내 강경파가 주도권을 잡는지가 변화를 가늠할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