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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은 10월 15일 미군이 이란 핵시설과 에너지 시설을 겨냥해 '폭탄의 어머니' MOAB 사용을 계획 중이라고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고, 미국 정부의 공식 확인은 없다. MOAB는 넓은 지표면을 노리는 공중폭발 폭탄이지 깊은 지하를 뚫는 벙커버스터가 아니어서, 소식통들조차 지하 핵시설을 완전히 파괴할 수 있을지 불확실하다고 봤다. 이 보도는 트럼프의 전투 재개 명령을 전제로 한 '검토' 단계이므로, 같은 시기 호르무즈 선박 공격·유가 급등 보도와 엮어 '전쟁 임박'으로 읽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