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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금융과 일본 SBI가 일본 규슈에 200MW급 AI 데이터센터를 짓는 약 10조원 규모 공동펀드를 추진 중이라는 보도가 11월 1일 나왔다. AI 데이터센터는 전력을 막대하게 소모해 '어디에 짓나'가 곧 '전력을 어디서 확보하나'의 문제이고, 일본이 용지·전력을 한국이 반도체·장비를 맡는 분업이 이번 구상의 뼈대다. 다만 투자 주체와 입지가 아직 확정 전이라 기업 참여, 규슈 부지와 전력 공급, 연말 사업 구상 발표를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