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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국회 국방위원장이 미 인도태평양사령부 방문을 앞두고 10월 28일 관용비자(A-2) 발급을 거부당했고, 앞서 정청래 의원도 국정감사용 비자가 보류돼 방미가 무산됐다. A-2는 공무원이 공적 업무로 방미할 때 받는 비자로, 거부·보류되면 면담이 확정돼 있어도 출국할 수 없어 한미 공식 일정 자체가 틀어진다. 다만 거부가 행정 처리 중 표시일 수 있고 미국은 사유를 밝히지 않았으므로, 추가 서류 제출 후 발급 여부와 외교 당국의 고위급 협의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