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프랑스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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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긴축 시위, 르펜 진영이 웃는 이유

생활비와 긴축에 반발한 프랑스 시위가 지난 주말 전국 55만 명 규모로 번지며 방화로 이어졌고, 정부는 일부 도시 야간 통행금지에 더해 24일 시위에 군 병력 배치까지 예고했다. 2024년 말 이후 내각이 잇따라 무너진 정치 불안이 거리로 옮겨붙으면서, 기성 정치 불신을 자양분 삼는 극우 국민연합의 마린 르펜이 대선 여론조사 선두를 굳히고 있다. 23일 무디스 신용등급 발표, 소수 여당의 예산안 처리, 2027년 4월 대선 구도가 르펜 진영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갈지를 가를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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