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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한미 금리차가 상단 기준 1.00%포인트로 벌어졌다. 금리차 확대는 보통 원화 약세로 이어지지만, 반도체 수출과 경상수지 흑자가 달러 공급을 늘려 이번엔 환율이 오히려 내렸다. 환전을 앞뒀다면 연준의 추가 인상 여지와 수출 지표를 함께 보고 판단하는 게 안전하다.
원/달러 환율이 9월 4일 1,350.4원으로 마감하며 장중 1,340원대에 진입해 1년 2개월 만의 최저를 찍었다. 엔화 강세와 달러 약세, 경상흑자가 겹친 결과지만 연말 전망은 1,300원 추가 하락과 1,400원 되돌림으로 엇갈린다. 바닥을 맞히기 어려운 만큼 필요 시점 기준의 분할 환전과 은행별 우대율·전신환 수수료 비교가 며칠 등락보다 결과를 좌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