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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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 추락 시도, 중동 노선 예약 바꿔야 하나

9월 30일 두바이발 텔아비브행 플라이두바이 여객기에서 조종사 한 명이 기장을 공격하고 기체를 추락시키려다 승무원·승객에게 제압돼 비상착륙했다. 9·11과 저먼윙스 참사로 만들어진 조종실 보안 규정은 외부 침입과 단독 조종을 막는 설계라, 조종사 본인이 가해자인 이번 위험과는 성격이 다르다. 중동 경유 노선 이용자는 사건의 자극성이 아니라 당국·항공사의 공식 조치와 목적지 영공 상황을 기준으로 예약을 판단하는 편이 낫다.

해외뉴스

여객기 바퀴 격납부 시신, 밀항이 치명적인 이유

8월 27일 도쿄발 쿠알라룸푸르 도착 여객기의 착륙장치 격납부에서 신원불명 남성 시신이 발견됐다. FAA 집계상 바퀴 격납부 밀항은 치사율이 76%에 이르는데, 영하 60도의 저온과 산소 부족, 랜딩기어 압사가 주요 사망 원인이다. 이번 사건은 사망 추정 시점이 72시간을 넘어 7시간짜리 단일 항공편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는 점이 조사 초점이다.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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