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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중앙선관위가 11월 4일 10월 27일 총선 결과를 공식 인증하며 부정의 증거는 없다고 밝혔지만, 네타냐후 총리는 증거 없이 선거를 도둑맞았다며 불복하고 있다. 네타냐후 진영이 과반을 잃고 아랍계 정당이 캐스팅보트를 쥔 상황이라, 부정선거 주장은 야권의 연정 구성을 막으려는 정치적 맥락과 떼어 보기 어렵다. 속보를 접할 때는 누가 주장하는지, 증거가 붙어 있는지, 선관위와 법원의 공식 발표가 무엇인지를 분리해 읽어야 의혹 제기와 사실 확인을 헷갈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