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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무부는 9월 10일 미국과 각각 300억달러 규모의 상호 관세 인하를 협의 중이며 조속한 시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중국이 서로의 수입품에 매긴 관세를 낮추는 양자 조치로 한국 소비자의 직구 관세를 직접 바꾸는 것은 아니다. 대상 품목이 아직 공개되지 않았고 9월 24일 미중 정상회담 전후 발표를 지켜봐야 실제 영향 범위를 알 수 있다.
이란 전쟁 발발 6개월째인 지금도 호르무즈 해협 봉쇄는 풀리지 않았지만, 국내 주유소 기름값은 15주 연속 내렸다. 유가를 끌어내린 것은 봉쇄 완화가 아니라 이란·오만의 임시 항로 합의가 만든 협상 기대감이다. 그래서 앞으로 기름값 방향은 이 임시 항로가 실제로 열리느냐에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