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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한국 정상으로는 16년 만에 멕시코를 국빈방문해 셰인바움 대통령과 무역협정·핵심광물·방산 협력을 논의했다. 양국은 중남미 최초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2026~2030 공동행동계획을 채택했다. 실제 무역협정은 아직 추진 기반을 마련한 단계여서, 통상과 방산 협력이 어느 속도로 진행되는지가 앞으로 지켜볼 지점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미국과 멕시코를 순방하며, 22일 유엔총회 기조연설과 24일 멕시코 셰인바움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소화한다. 셰인바움 회담에서는 교역·투자와 에너지·광물 공급망, 미래 산업 협력이 의제로 공개된 반면, 관심이 큰 트럼프 대통령과의 접촉은 성사 여부와 형식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확정된 두 일정과 유동적인 트럼프 변수를 구분해 지켜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