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의 글
NASA는 2030년까지 100kW급 달 표면 원자로를 보내라는 지시를 받았고, 중국·러시아도 2035년 전후 공동 기지용 원자로를 추진 중이다. 달의 2주짜리 밤에는 태양광이 끊겨 원자로가 사실상 유일한 상시 전원이며, 먼저 설치한 쪽이 진입금지 구역을 선포해 유리한 자리를 선점할 수 있다는 점이 경쟁의 핵심이다. 아르테미스 약정에 참여하고 2032년 무인 착륙을 준비하는 한국이 이 선점 경쟁에서 어떤 접점을 가질지가 지켜볼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