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3자 회담, 성사되려면 무엇이 남았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이 미·러·우크라이나 3자 정상회담 제안서를 준비했고 12월 마이애미 G20이 후보지로 거론된다고 밝혔지만, 미국과 러시아 어느 쪽도 최종 수락을 하지 않은 '제안' 단계다. 회담이 성사되려면 양국의 공식 수락, 푸틴의 참석 결정, 장소·의제 합의라는 단계를 차례로 넘어야 한다. 함께 나온 스타링크 속도 제한 논란은 '언제 무엇이 끊겼는가'라는 사실과 '누가 왜 그랬는가'라는 상호 엇갈리는 주장을 구분해 읽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