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대변인 역대 최단 경질, 발목 잡은 변호사 이력
미국 백악관의 케이티 재커라이어 대변인이 취임 닷새 만인 10월 16일 물러나며 역대 최단 재임 기록을 남겼다. 첫 브리핑의 미숙한 진행에 이어 변호사 시험에 떨어지고도 자신을 변호사로 소개했다는 의혹이 겹치면서, 대통령의 입을 맡는 자리에 이력 검증이 왜 중요한지가 드러났다. 한국 독자라면 로스쿨 졸업과 변호사 자격은 다르다는 점, 그리고 사임과 경질, 나흘과 닷새처럼 매체마다 엇갈리는 표현을 가려 읽을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