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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9월 18일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강세에 힘입어 6800선을 회복했다. 이번 반등은 AI 투자가 금리를 밀어올린 이례적 국면에서 반도체 기대가 금리 부담을 상쇄한 결과로, 과거 인상기와 성격이 다르다. 추격 매수 전에는 반도체 쏠림, 외국인 수급, 자사주 효과, 유가·장기금리 네 가지를 확인해야 한다.
9월 2일 코스피는 미·이란 무력충돌 재개 여파로 3.99% 급락한 6,562.72에 마감했다. 유가 급등이 미국 국채금리를 자극하고 외국인과 기관이 4조원 가까이 동반 매도하면서 7000선 매물벽이 낙폭을 키웠다. 반등 여부는 유가와 금리, 환율, 외국인 순매도가 며칠 더 이어지는지로 가늠할 수 있다.